SEOGWIPO SPORTS CLUB ASSOCIATION
서귀포시스포츠클럽과 함께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라
7월 26일 오후 4시 10분~20분사이 수영을 했던 사람입니다.
상급자코스에서 수영을 350~400m 하던 중 350m 지점에서 턴을 했을 때 여성회원이 출발을 했습니다.
이 자체에서 그 회원의 잘못이 발생하였으나 장거리를 하는터라 천천히 따라가면 되리라했으나 자유형에서 평형으로 바꾸어도 부딪힐거 같아 중간에 섰고 리듬이깨져 얼굴을 내밀고 평형으로 가던 중 안전요원이 중급코스로 가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말을 했다면 할말이 없지만 10분이상 수영을 지속하고 있었는데 못봤다면 그동안 근무태만을 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고 왜 중급코스로 가라고 하냐 하며 물으니 실실 쪼개며 그럼 계속하세요하고 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관리를 잘하시면 상급자코스에서 속도도 안내고 물장난하시며 배영하시고 어푸어푸하는 회원들을 관리해야 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분이 라이프가드 옷을 입고 계시던데 솔직히 자격이나 있으신 분이었는지 의문도 듭니다.
앞으로 코스별 관리를 잘 부탁드리며 고객에 대한 교육도 부탁드립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기분이 너무 상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맘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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